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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7 조회수 713

박기준의 사진으로 보는 만화야사 39 : 박부성, 넬슨신, 차성진

 

박기준(만화가)

 


 

 

박부성

 

1938년 평북 정주 출생 (본명 이예희)

소년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기대가 컸고, 인창고를 거처 1959년 서울미대 서양화과에 입학했다

극장 간판아르바이트가 마음에 안 들어 만화계로 발을 들인 것이 천직이 되었다.

1961년 출판사 크로바문고와 인연이 되어 인기작품 속편을 이어받으며 진식이라는 캐릭터가 스타가 됐다.

1962년 데뷔작 ‘산소년’을 펴내고, 이어서 ‘명견루비’, ‘요술지팡이’, ‘유람선’ 등을 펴내 그가 추구하는 솜사탕 같은 따뜻한 세상을 꾸밈없이 그려내 인기 정상에 올라 만화계를 놀라게 한다.

1965년 ‘곤충부대’, ‘도레미 부대’, ‘까까중’ 등과 1967년 ‘유람선’, ‘만물박사’ 등 펴내는 작품마다 인기가 있어 연속 편으로 수십 편씩 내기 바빴다.

1971년 5월 ‘유람선’으로 한국아동만화 윤리상 수상, 태권도 붐에 힘입어 ’검은도복‘,’태권도‘, ’십팔기‘등 활극 극화도 펴냈다.

1972년 후반기에는 ‘광야의 삼남매’, ‘내 고향’, ‘고드름’ 등 향수어린 걸작을 펴내 한 시대를 풍미한 원로 인기 작가로 꼽힌다.

1975년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으로 봉사활동에도 참가했다.

1981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뉴욕에서 화랑을 운영하며 초상화 등 일감을 주문 받아 제작을 하며 제2의 인생을 개척해 오고 있다.

2017년 11월 그동안의 공백을 메울 귀국전시를 준비하며 그때 못 다한 작품들을 새롭게 펴 볼 수 있는 추억의 장을 열어 수많은 동료 후배 만화가들을 감동 시켰다. 당시 불량만화에 대한 우려가 없진 않았지만 참 순수했던 만화들로 독자들은 그의 작품들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 ‘고향눈’에서 ‘도레미 부대’

박부성의 첫 작품 ‘고향눈’에서 성장기의 체험을 응용해서 작품을 선보였는데, 못 다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 속편격으로 만든 작품들이다.

이주해온 진식이는 심통이를 대장으로 텃세를 부리던 무리들과의 싸움에서 통쾌하게 승리한다.

시골무대의 옛 정취에 잠기게 하는 걸작 장편 만화다.

 

 


 

△ ‘고향눈’(1961년 크로바문고)

우리의 옛 시골 목가의 풍경에 고무신을 신은 아이들이 몰려다니며 그들의 모험과 체험을 그리고

잊지 목할 놀이문화가 배경에 삽입되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환상적이고 조작된 자극적인 이야기에 식상했던 청소년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 ‘산소년’(박부성 데뷔작품, 1962년 크로바문고)

독립군 일원으로 가족들과 탈출했던 배가 태풍으로 전복, 아이들만 생존하여 무인도에 상륙한다.

진식이는 친구들을 이끌고 독벌레, 맹수들 그리고 근처에 주둔한 일본군들의 위협을 이겨내는 모험만화

한국판 ‘15소년 표류기’다.

 


 

△ ‘명견루비’(1963년 크로바문고)

한국전쟁 중 남쪽으로 피난 가던 진식이네는 병든 개를 구조한다.

영리한 루비는 수레도 끌고 농사일도 거들고 산토끼도 잡아와 가족을 돕는다.

 


 

△ 산속에 숨어있던 공비 색출에도 협조해 상금도 받는 등 동네에서도 칭찬이 대단했다.

한국군부대의 공비토벌에도 동원도어 일망타진 했지만 총상으로 숨을 거두고 만다.

한국판 ‘플랜더스의 개’ 시리즈로 인기가 있어 대표작으로 꼽는다.

 


 

△ ‘명견루비’ 19편(1963년 크로바문고)

악당들이 루비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유괴하여 투견장으로 끌고 가지만

영리한 루비는 정신을 차리고 탈출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 ‘사냥개 바푸’(1966년 크로바문고)

밀림 속에서 동물을 보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코끼리, 표범 등을 마구 잡아 돈벌이를 하는 밀렵꾼들과 맞서

용감히 활약하는 진식이와 나미 그리고 사냥개 바푸의 활약을 담은 이야기

 


 

△ ‘명견루비’의 인기가 식을 줄 몰라 속편으로 ‘싸우는 루비’로 아쉬워하는 독자들을 달랜 작품들(1964년 크로바문고)

 


 

△ ‘요술지팡이’(1964년 크로바문고)

하루에 다섯 번만 쓸 수 있는 요술지팡이에 주문을 하면 어디든지 갈수 있다.

장소 이동만 가능하고 다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무궁무진한 소재와 흥미, 신기함이 더해져 장기간에 걸쳐 연속편으로 이어진다.

 


 

△ ‘유람선’(1964년 크로바문고)

하늘을 날고, 땅은 물론 바다 위 물속 까지도 다니는 획기적인 탈것을 발명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모험과 스릴을 고루 갖춘 인기SF만화로 한국 아동만화 윤리상을 수상한 인기 장편 만화 시리즈

 


 

△ ‘곤충부대’(1965년 크로바문고)

작은 개미를 아군으로 붉은 개미는 적으로 한 곤충들의 다양한 연합체가 전쟁으로 펼쳐진다.

전부터 보고 경험한 습성과 살아가는 모습을 활용, 판타지 만화로 한동안만화계를 주름잡았다.

 


 

△ ‘까까중’(1965년 크로바문고)

전쟁 중 부모와 헤어져 절에 들어온 소년이 주지스님의 보호를 받아 동자승이 되어

다른 개구쟁이 동자승들과 생활을 그린작품.

실수투성이들의 사건과 눈물로 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준다.

 


 

△ 깊은 산속에 자리 잡은 절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단조롭고 지루하지 않게 많은 사건들을 몰고 온다.

장난꾸러기 들이 벌이는 절간의 일들이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게 한다. 헤어졌던 부모가 찾아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 ‘만물박사’(1966년 크로바문고)

앞서 인기를 얻은 ‘유람선’의 속편물로 청소년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 ‘태권도’(1967년 쌍둥이문고)

한국의 태권도가 번창하던 시기 태권도의 정신과 심신단련, 초보적인 폼세 등을 대련 격투신과 함께 풀어나갔다.

또한 감초역 동달이를 투입하여 박력과 코믹함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반응이 좋아 연속으로 출판하다.

 


 

△ ‘검은도복’(1971년 소년한국일보사)

부모의 반대를 극복키 위해 복면 출전, 세계의 고수들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친다.

검은도복의 정체를 캐려고 뒤쫓는 동달이의 코믹함이 어우러져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무협식 만화로 후반기 공전의 빅히트를 기록한다.

 


 

△ ‘십팔기’(1972년 소년한국일보사)

무술을 소재로 한 사극만화로 지금까지 해온 서정적인 내용과는 사뭇 다른 작품

한동안 독자들을 활극세계로 이끌어 가는데 부담이 없다.

 


 

△ 이우헌이 그린 박부성 캐리커쳐(‘캐리커쳐’ 1971년 9월호 게재)

 


 

△ 동료들과 현충사 야유회(1979년봄)

좌 : 박부성, 유세종, 이종진, 박기준, 권웅

 


 

△ 제6회 문화인 야구대회출전중 덕아웃에서(1975년 10월)

우 : 박기정(전회장), 박부성(부회장), 이필승, 박기준(회장), 앞 : 조치원

 


 

△ 주문 받은 초상화 제작 중(미국뉴욕에서)

 


 

△ 박부성 작가 부부(뒤중앙)와 삼남매 가족

 

 


 

 

넬슨 신

 

1937년 황해도 광산 출생 (본명 신능균, 필명 신능파)

한국전쟁으로 월남, 대전 보문고와 서라벌예대 서양화과 졸업

1959년 ‘아리랑’, ‘세계일보’ 등에 만화를 게재하며 만화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1960년 서울신문사 취업, 시사만화를 그렸다. 한편으로 미국애니메이션 ‘꼬마 루루’를 보며 애니메이션에도 꿈을 키웠다.

선배 만화가 이상호 선생과 애니메이션 칠성사이다 CF를 제작한 체험 을살려 1971년 미국으로 이민 드페티-프렐링사의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며 ‘핑크팬더’, ‘벅스바니’, ‘심슨가족’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 했다.

1976년 영화 ‘스타워즈’의 광선검을 특수효과로 거의 완벽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그 뒤 마블 프로덕션의 애니메이션 수석 프로듀서로 발탁되어 TV시리즈 ‘트랜스포머’를 제작했다.

1985년 귀국하여 ‘에이콤’프로덕션을 설립 하였다.

또한, 세계 애니메이션 업계의 정보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전문지 ‘애니메이툰’을 1995년부터 발간하였다.

미국 에미상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3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1993년 수출의 탑 대통령상 수상

1997년 한국만화가협회 공로패 수상

2000년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 애니메이션학과 명예 교수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자문위원,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5년 최초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왕후심청’ 제작

2007년 한국애니메이션 예술인협회 회장역임

2015년 자서전 ‘낼슨 신의 애니메이션 예술의 삶’(도서출판 한울 출판)

팔순의 나이도 잊고 현재까지도 동분서주하며 맹활약 하고 있다.

 

 


 

△ 고물책방에서 구한 ‘꼬마 루루’를 보고 만화가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연합신문’, ‘세계일보’, ‘경향신문’ 등에 투고하며 만화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만화영화에도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 여러 일간지에 실렸던 시사성 없는 카툰들. 당시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 ‘서울신문사’ 시사만화가로 입사 다양한 소재의 시사풍자 만화를 그렸고, 한국만화가협회에도 회원으로 가입했다.

 


 

△ 넬슨신이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광고의 한 장면

좌 위부터 1 ‘젯트표 건전지’ 광고, 2 ‘지오구도산’ 광고, 3 ‘지오구도산’ 광고, 4 ‘태평양 ABC화장품’ 광고

우 위부터 1 ‘감기약 판토’ 광고, 2 ‘제비표 페인트’ 광고, 3‘유한치약’ 광고, 4 ‘미원’ 광고

 


 

△ 넬슨신이 제작한 증권거래 홍보영화 시나리오 표지(좌), 증권거래소 홍보영상 장면(우)

 


 

△ 선배로부터 만화영화에 관한 이론과 경험을 터득한 후 여관에 만화영화 관련 회사를 차리고 일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드디어 일감이 많아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 미국에 온지 10여 년 만에 마블출판사로부터 장편 TV 애니메이션 총감독을 맡아 3년간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제작했다.

 


 

△ ‘트랜스포머’ 흥행 대성공으로 장난감 또한 전 미국 톱10에 들었다. 자동차형변신 로봇이 미국에서도 크게 성공했다.

 

 

△ TV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의 팬이며, 훗날 영화 ‘트랜스포머’를 제작한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

좌 : 넬슨 신, 진 맥커리 사장과 일행, 스필버그

 


 

△ 요양원에 입원 중이던 신동헌작가가 요양원에서 그려준 넬슨 신의 캐리커쳐(2015년 4월 12일)

 


 

△ 고전 ‘심청전’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 ‘왕후 심청’을 감독, 제작하기 위해 평양소재 4.26영화 촬영소를 방문하였다.(2001년 9월)

우수한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기업으로 책임감독인 김광선과 그 밖의 애니메이션 감독들과 논의 중 

 


 

△ 스토리 보드에 의한 스케치, 채색작업등완성 단계의 원화와 디지털 페인트 작업한 셀지

 


 

△ 4.26 영화촬영소 입구에 창작단의 제작 실적을 홍보하기 위한게시판에 ‘왕후 심청’의 제작 홍보 대자보가 붙어 있다.

 


 

△ 300명 수용 평양 국제 영화관에서 ‘왕후 심청’의 시사회를 가졌다. 그리고 2005년 8월 서울의 대한극장에서 상영되어 대환영을 받았다.

 


 

△ 프랑스 앙시 페스티벌에서 주최한 프로젝트 경쟁부문에서 특별상 수상,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 등 세계에서 찬사를 받은 고전 실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 ‘여성매력 발산 분장 씬’

만화가를 꿈꾸던 시절 신인 만화가들과 함께 ‘아리랑’ 잡지사 화보에 등장

좌 : 부석언, 노석규, 신능파(넬슨 신), (끝) 이우헌(1959년)

 


 

△ 많은 한국 애니메이터들이 이미 할리우드로 진출해 있었다.

앞 줄 좌 셋째 넬슨 신(1980년 LA)

 


 

△ ASIFA ‘국제애니메이션의 날’행사에 참석한 초청객들

중앙 : 신동헌 고문, 넬슨 신(2009. 11. 4 아트하우스 모모)

 

 


 

 

차성진

 

1947년 전남 목포 출생(본명 최성재)

목포 문태고 때부터 만화에 남다른 재주가 있었다. 당시에는 순정만화 붐이 불고 있어 거기에 흠뻑 젓어 있었다. 순정만화계의 인기 만화가 조원기, 엄희자 선생이 부름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웠다.

1972년 새로운 순정만화 ‘하얀천사’를 선보이면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파리의 하늘 밑’, ‘내사랑 쥬쥬’등 서서히 자리를 굳혔다.

1978년부터 ‘어깨동무’, ‘소년중앙’, ‘여고시대’, ‘보물섬’, ‘르네상스’ 지 등에 만화를 게재 청소년에서 하이틴, 순정만화 장르까지 골고루 소화해 지금도 여성작가 못지않은 섬세한 스토리 전개와 우아한 그림 묘사로 많은 순정만화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래서 언니인줄 알고 팬레터를 보내온 독자들과의 에피소드도 많았다고 한다.

작품 중에 무용, 음악, 체조 등에 관한 것들이 많은 것은 유년기에 예능에 관심이 많아 겁 없이 철봉에 매달렸다가 떨어져 코피를 쏟은 적도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1982년 새소년 크로바문고로 발행된 대표작 ‘은반위의 요정’ 으로 만화계를 놀라게 한다.

‘리니지’의 인기 순정만화가신일숙도한 때 차성진 문하에서 배운 적도 있었다고 한다.

2001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사전제작 지원공모에 ‘동방의 빛’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우리만화연대 회장도 역임하였다.

그는 친근하게 대해주는 착한언니처럼 동료, 후배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며, 우리 순정만화의 전통을 있는 중견작가로서 뿐 아니라 법통을 이어가는 중량감도 갖추고 있다.

 

 


 

△ ‘은반위의 요정’

차성진은 델리키트한 펜 터치와 섬세한 스토리 구성력을 바탕으로 유수의 순정만화를 그리는 작가로

그의 작품세계에서는 웬만한 여성작가들보다 더 섬세한 심리 묘사와 세밀한 펜 터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등장인물의 반짝거리는 눈동자와 통통한 볼 살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보다 더 여성적인남성 순정 작가’라는 별칭에는 이러한 이유가 존재한다.

 


 

△ 작은 마을에서 스케이트를 배운 렉시의 재능을 알아본 코치 데보라는

자신이 선수시절 입었던 의상을 물려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지만

렉시는 번번이 실수로 좌절하며 실의에 빠진다.

 


 

△ 하지만 데보라와 TV기자인 브라이언은 올림픽 유망주로 렉시를 키우려고 심혈을 기울이며 희망을 건다.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선수의 탄생과 함께 작품이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각광을 받게 된다.

 


 

△ ‘꿈꾸는 작은 별

 


 

△ 발레라는 소재로 ‘새소년’에 1980년 11월부터 연재

발레리나 출신이며 무용연구소 소장인 어머니를 둔 애희는 어머니의 교육아래 구슬땀을 흘린다.

 


 

△ 시립극장 개관기념 공연 작품의 주역 ‘불새’를 연기할 발레리나를 물색 중이지만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아 고민에 싸인다. 여러 라이벌이 나타나 애희를 좌절시키고,

가출하기도 하나 끝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다.

 


 

△ ‘불새’

‘꿈꾸는 작은 별’을 단행본으로 재 출간 하기 위해 제목을 ‘불새’로 개명해 출판한다.

 


 

△ ‘불새 작업원고’

여성작가들 보다 더 섬세한 차성진의 펜 터치와 장면 구성력을 바탕으로 한 정밀함에 놀랠 것이다.

 


 

△ ‘두 개의 작은 별’ (새소년 클로버문고)

2차 대전 중 고아 프랑스와는 앞을 못 보는 동생과 할아버지를 찾아가던 중 레지스탕스 요원인 알랑을 만나

그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전쟁이 끝나면 파리의 개선문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으나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 차성진의 작품들

상 좌 가데니아(1981년 소년소녀사), 호랑나비(1981년 소년소녀사), 꽃바람속에(1982년 빛나)

하 좌 백조의 요정(1986년 문화당), 불새(1987년 문화당), 갈레아나(1988년 고려가)

 


 

△ 캐리커쳐

스토리가 잘 안 풀리면 문화생들에게 찍접거리고 여기저기 서성거린다.(1989년 주간만화)

 


 

△ ‘미미와 철수의 신혼 행진곡’

차성진의 성인극화로 주간만화에 연재하며 독자들에게 환영 받기도 했다.(1990년 주간만화)

 


 

△ 르네상스 잡지 M.T 행사에 참가한 순정 만화가들(1988년 동해안에서)

좌 김혜린, 황미나, 한승원, 차성진, 원수연, ‘르네상스’ 편집기자들

 


 

△ 순정만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사인과 기념 촬영에 응해줘

(1991년 봄 제일만화학원 견학단 방문단)

 


 

△ 2013 SICAF 회식장

앞 좌 차성진(당시 우만협회장), 박기소, 오세형, 김형배(당시 SICAF 집행위원장)

뒤 좌 성문기(청주대학교 교수), 김광한(목원대학교 교수, SICAF 조직위원장), 이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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